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훸 풍재기시 뇌락 이때 아B한테 안기면 진짜 다리밖에 안 보였겠다앱에서 작성
ㅇㅇ
23-12-05 21:24
이때 말라가지고 B가 마주안고서 박아대면 뒤에서 볼 때는 아B의 등짝과 뇌락의 달랑거리는 다리밖에 안 보였을 듯. 그래서 아B가 뇌락 어디 다칠까봐 존나 살살 안았을 거 같지 않냐. 자기가 조금만 잘못해서 꽉 껴안으면 인상 찌푸리고 흐으, 하는 앓는 소리 내뱉으니까 무서웠겠지. 내가 좀만 세게 안아도 형님은 아파하는구나, 내가 더 조심해야겠다... 이러고 한동안 침대 시트만 붙잡고 박아대는데 뇌락 표정 점점 안 좋아질 듯. 그러다 나중에 행위 중에 뇌락이 아B 껴안고 너 왜 전처럼 날 안아주지 않냐고 존나 화낼 거 같다. 그럼 B가 놀라서 아니 제가 막 안으면 형님이 아파하니까... 이러는데 뇌락이 답답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그게 아니라고 할 듯. 그리고 "그게 아니라..! 좋.. 으니까!! 좋아서 그랬어!!" 이러고 소리치겠지. B는 저게 뭔소린지 몰라서 멀뚱히 쳐다볼 거 같음ㅋㅋㅋㅋ그럼 뇌락이 비속어 내뱉다가 아B 팔 끌어다가 자기 안게 하고 네가 이렇게 안아주는 게 너무 좋아서 그런 소리 낸 거라고, 아파한 게 아니라 느낀 거라고 얼굴 새빨개져서 소리칠 듯. 아 생각하니까 개귀엽다. B도 뇌락이 너무 귀여워서 점점 표정 풀리고 실실 웃게 될 거 같지 않냐. 그리고 뇌락이 원하는대로 꽉 껴안고 전보다 더 세게 허릿짓하기 시작하겠지. 그럼 뇌락 진짜 좋아서 숨넘어갈 듯이 신음할 듯.
주문건곽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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