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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외식할때 내가 얼마를 시키든 양 너무 많다고 오지랖떨지 않았으면…앱에서 작성
ㅇㅇ
24-02-29 23:43
심지어 해외붕인데 한식당이랑 중식당만 갈때마다 꼭 겪음
다른 식당들은 저러는거 본적 없음 ㅅㅂ 다른 아시아식 식당들도 안그럼 존나 귀신같이 한식중식당만 저럼 ㅎ
그냥 양이 좀 많다고 언질하는 수준 말고 존나 오지랖부리는거 말하는거
어떤 한식당에선 지들 맘대로 주문 안넣은적도 있음ㅋㅋㅋㅋㅋ 내가 사이드 한개 메인 세개 시켰는데 한개가 계속 안나오길래 물어봤더니 내가 좀 먹고나서 여전히 세번째 메뉴 먹을껀지 물어볼라그랬대ㅎ 세개 동시에 먹고싶어서 한번에 시킨건데 ㅅㅂ 존나 다시 생각해도 빡침
어떤 다른 한식당에선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고기를 2인부터만 팔길래 걍 2인 시키고 식사로 국수도 시켰는데 주인 아재가 계속 와서 고기구워주면서 존나 다먹을수있냐고 실실거리면서 물어보더니 국수 양 지맘대로 줄여서 줌ㅋㅋㅋㅋㅋ 돈도 반으로 받뎐가 ㅅㅂ 더 빡치는건 국수 양이 좀 적은걸 당시에 느끼긴 했는데 첨 가보는거라 이땐 모르고 한번 더 갔을때 알았음 ㅅㅂ
오늘 어떤 중식당에서 또 고작 스타터 한개 메인 한개 국수 한개 시켰다고 서버가 이거 많아서 너 다 못먹는다며 까탈부리는거 그대로 주문 넣어달라고 존나 설득하느라 빡친거 맞음 ㅎ
이런 식당들 존나 빡치는게 저러고 나서 내가 다먹어도 지랄하고 다 못먹어도 지랄함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한마디 덧붙이면서 괜히 눈치줌
그리고 십중팔구는 지들이 걱정하는것만큼 양이 존나 많지도 않음; 그래서 결국 거의 대부분 다먹음;
막상 현지식 식당들은 기본양이 대부분 ㅈㄴ많은데 한번도 내가 얼마를 시키던 뭐라 토다는거 본적이 없음; 아니 내가 돼지라 많이 시켜서 다 처먹던 남겨서 싸가던 걍 남기고 말던 내가 내돈내고 먹고싶은거 시켜먹는다는데 왜 지랄이신지 모르겠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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