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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포프 메가오라랑 휠잭울매 약간 업타운 걸 생각나지 않냐앱에서 작성
ㅇㅇ
24-03-04 13:54
듣고 있으면 아이아콘의 사서 오라이온/자기 부대 대장 울매한테 반해서 여유만만한 태도로 들이대는 카온의 검투사 메가트로너스/레커즈 대원 휠잭 생각남ㅇㅇ 특히 메가오라. 자기 연설을 듣고 아이아콘에서 찾아온 작은 사서 보고 꼭 저 메크가 난 메가트로너스의 메크라고 말하게 만들 거라고 드릉드릉했을 메가카 떠올라ㅋㅋㅋㅋ 울매랑 가까워지다가 자기 마음 깨닫고 저 메크에게서 내가 애인으로서도 나쁘지 않다는 말 꼭 듣겠다고 결심하는 휠잭도 떠오르고ㅋㅋㅋㅋㅋ
다행히 휠잭이랑 울매는 310에서 휠잭이 울매 편들어줬던 일부터 해서 순조롭게 콘적스 리듀스까지 흘러갔는데 메가오라는 메가옵티 된 후 먼길 돌아서 재결합했겠지.... 그래도 그때는 싸울 거 다 싸워서 콘적스싸움이라고 해봤자 저녁 메뉴나 세정제 향으로 투닥대는 게 다일듯ㅋㅋㅋ
메오 메옵 휠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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