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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대만 대만이 부활하다가앱에서 작성
ㅇㅇ
23-12-07 14:52
매니저들이 뭐 무거운거 들고 있다던가 무거운거 옆으로 치워야 하는 일이 생기면 당연하게 쓱 대신 해주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만이가 그거 대신 들거나 잡아주는 순간에 하얗고 큰 다른 손이 나타나서 그 일을 또 대신 받아다 해줬음 좋겠다
정대만 처음에는 그냥 오 같이 시간 많이 보내다보니 이녀석이 선배 대접을 해주는건가? 이랬는데 아님.. 다른 애들한텐 안 그런대..
그래서 하루는 대만이가 태웅이랑 나란히 대형 쓰레기 들고 걷다가 너 요즘 나한테 유난히 다정하다? 하면서 서태웅 돌아보는데 하얀 얼굴은 그대로였지만 귓볼만 살짝 상기된거 발견해서 정대만 속으로 빨간불 켰으면 좋겠음 와중에 더 골아픈건 저 붉어진 귓가와 멋쩍어 하는 얼굴이 귀여워 보이는 자기 자신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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