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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 114 개충격적이고 불쾌하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3-02 20:12
믣 잘 안봐서 그런지몰라도 요즘 이런 결말내면 논란될것같음너무 충격적이라....
아래는 내용 ㅅㅍ
남자는 연쇄살인마, 여자는 자식살인범으로 둘다 사형수인데 사실 자식은 입양가서 살아있었음
알고보니 여자는 무죄였음에도 자기 자식 앞길 막기 싫어서(아빠가 살인범이면 평판 나락가니까) 숨기고 사형당한 에피임...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의 명예나 미래가 한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가? 여자는 사랑때문에 눈이 멀고 미래가 막막했다고 쳐도 그걸 용인한 수많은 사람들... 요원들부터 교도소장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특히 입양간 부모가 요원한테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말문 턱 막힘 고맙다는 말은 너무 위선아니냐 솔직히.....
아무리 자식 미래가 달려있어도 사실상 자살을 도운건데 하.......
여자는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도 아닌 집안에서 자라다가 통제광이랑 결혼해서 살고 감옥에 1n년 살았는데 솔직히 심신미약 그 이상아니냐고 본인이 죽음을 갈구하더라도 심리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요원들이 그걸 묵인해서는 안됐다고 봄 이건 진짜 너무 띠용스러운 선택이었음
시즌동안 기디언의 부성애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긴 한데 그럼 다른 요원들은?? 싶기도 하고
하 암튼 이 편은 너무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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