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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 비에유는 기디언있을때가 ㄹㅇ 가족같은 안정감이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2-24 01:39
((((((개붕적 감상)))))))
기디언은 팀의 정신적 지주/멘토/누군가에겐 아버지 같은 역할이고
하치도 기디언한테 의지하는거 보이고 헤일리와 관계의 안정감 덕분인지 좀더 웃기도하고 뒤보다 유한 이미지가 있어서 딱 곧게 잘자란 어른스러움과 다정함의 밸런스가 좋은 장남느낌
모건은 기디언과 하치의 권위를 존중하고 능력을 믿지만 동시에 자신도 충분히 능력있단거 알고 그걸 보이려고 하기도 함 장남같은 하치를 선의의 경쟁자+존경 대상으로 보는것같음 딱 착한 장꾸 둘째아들
엘은 기디언한테 아빠라고 장난치는것만봐도 기존쎄 딸내미 롤임 모건이랑 원래 둘다 한성격해서 뒤지게 싸울것같은데 기적적으로 사이좋은 나이차 적은 남매느낌이고 하치랑은 나이차 많아서 사이 안좋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데면한 남매 느낌
제제는 아직 정식 프로파일러된지 얼마 안됐어서 지분이 적지만 불같은 엘과 대조되게 숲이나 물같은 차분하고 다정한 딸 그래서 하치가 좀더 챙겨주고 믿어주는...? 가장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누구랑이든 편한 케미 보여주는것같음 팀중 두번째 연소자임에도 엄마같은 이미지
가르시아는 너무 통통 튀어서 애비기디언이 감당못하는 딸.... 사실 둘이 성격 진짜 상극인듯 막 안싸워도 서로가 좀 불편한 조합 그거 알아서 중재자 하치가 그 사이에서 조율하는 역할인듯 기디언 빼고 다른사람들이랑은 특별한 노력없이도 골고루 잘지내는.. 일찍이 가출해서 자립한 딸같다 애비랑은 사이 별로고 형제들이랑은 사이좋은게
리드는 누구한테든 그냥 막내; 기디언이 대놓고 아끼고, 하치랑 제제도 대놓고 챙기고, 모건이랑 엘은 놀리다가도 보호적이고.... 천재역할만큼 비중높은 역할이 막내 역할임
뒤에 나오는 캐릭들 다 좋아하는데 좀더 가족느낌나는거는 오히려 극초반시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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