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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신같은 인생한번만 들어주세요앱에서 작성
ㅇㅇ
23-12-05 14:22
군전역하고 천만원들어온거랑 알바 3개월해서 550쯤번거랑 카뱅 대출 250해서 있는거해서 남은게 적금 600이랑 빌려준 250있습니다.여기서 카뱅대출 250갚고 빌려준거 갚는다해도 대출까지다해서 2000이 있어야하는 돈이 700남습니다. 전역하고 맛만보자한 바카라에 1300을 날리니깐 죽고싶습니다.전역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고 전역을했는데 이지경이 났습니다. 어디가서 죽고싶고 쪽팔려서 이글을 적어봅니다.적금이라도 해서 저렇게 남았는데 1300이 날라간 모습을 보니깐 죽고싶습니다.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학생신분으로써 너무 큰돈이라 너무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서쓰고 남은돈이라도 가족에게 잘쓰라고 세상을 떠나고싶습니다. 정말 죽고싶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을 볼 면목도 없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키우신 저를 망나니 새끼마냥 병신짓을 하고 다니는거 보면 부모님 입장에서 슬플거같습니다. 왜 제인생이 이렇게된지도 모르겠고 돈을 바라고 한게 아닌 그냥 재미로 시작한 바카라때문에 이렇게되니 너무 한심합니다. 죽는게 나을거같은데 죽으나 이일을 말하나 똑같이 부모님이 슬퍼하실거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이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랄친구들한테도 말하기 부끄러워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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