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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부자관계로 작품 찍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2-22 21:06
사랑하는 아내를 일찍 떠나보낸 킴로시에겐 외동아들 티모시가 있는데 아내를 잊지 못한 킴로시는 클수록 아름다워지는 티모시에게서 보이는 아내의 모습에 점점 집착인지 애착인지 모를 마음을 품게되는거지 한편 햇살수인처럼 보여도 그늘이 있는 티모시는 저를 향한 아빠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는걸 알고도 모르는척하면서 부자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서리기 시작하는데....라는 본격피폐집착터벅터벅물 누가 기깔나게 말아주면 좋겠다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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