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빠질 듯한 정우성 (특 : 빡빡이) 이번 선물도 진짜 고심해서 줬는데 다행히 너무 좋아한 명헌이 이명헌 예능프로 나가서 우성씨는 생일 선물 어떤거 줬어요~하고 묻는 패널들에 이명헌 입꼬리 막 씰룩씰룩 올라가면서 제 맘에 쏙 드는거용! 하고 주머니에서 뭐 꺼내는데 패널들 막 기대에 찬 눈빛으로 보다가 아... 아?! 우...와~^^ 예쁘죵 근데 그거 나중에 방송 분 보는 정우성도 그래... 형이 좋으면 나도 좋아... 하고 아직도 알수 없는 명헌이형 동구란 머리통이나 쓰다듬어 줌 형 반지 같은 건 별로야? 명품 백 같은 건요 들은척도 안하고 우리 애기~ 하면서 악어 대가리나 긁긁 형 애기는 여깄죠! 내놔요 내가 산 거니까 그러자 밤톨 눈 앞이 번쩍 아 박치기는... 반칙이죠... 털썩 우성명헌 (짤은 장난감 인듯 ㅌㅆ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