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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존재한다는거만으로 든든한 기분이 들 수 있나?앱에서 작성
ㅇㅇ
24-03-04 11:04
주어 마키하루...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화면 속 두 사람을 본거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고 응원하게 되고 영원히 사랑해달라고 빌게 되는 마음임...사실 안빌어도 둘은 영원할거라고 생각까지 함
원래 진짜 이렇게까지 어떤 드라마에 특히 드라마에 나오는 커플에 진심이었던적이 없는데 얘넨 왜 갑자기 나붕 인생에 나타나서 머리채 잡고 흔드냐
시즌 3 기대하고있는데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끝나서 오지않을같고...또 와서 똥 싸는것보단 이 마지막이 젤 좋은거 같기도 한데...근데도 시즌 3는 보고싶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나붕 원래 에피소드 인기많다고 늘어지는거보단 박수칠 때 떠나는거 좋아했는데 왜 붙잡고있는지 모르겠다 마키하루 내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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