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님 머학원 다닐때
1교시 수업 중위님 먼저 빨리 데려다주고 집에 가서 군복 갈아입고 출근하는 브랫
일찍 퇴근하는 날 중위님 픽업하러 가겠지
저때의 중위님은
크흡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
이랬던 풋풋한 이십대 커플이 십몇년 후에는 존나 잘 숙성돼서
중위님 학회 픽업가는 브랫
회식때 픽업갔다가 옆자리 동료교수 손바닥에 뽀쪽하는 중위님 봐버려서 매우 심경 불편한 브랫
중위님이 수줍무뢰배스럽게 수염 기른 게 섹시한 거 같다고 해서 수염 길러서 존섹된 브랫과
왜그랬어여
나이들어 말랑찰떡 애교수인 된 중위님
알슼스탘 나이든 비주얼이 돌아버려서 랫잇삐는 억울한 심경이야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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