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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루디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허드너 아니냐앱에서 작성
ㅇㅇ
23-12-12 01:34
루디가 너무 좋은데 너무 좋아하는척 하면 쉬워보이니까 좀 튕겨야 한다는 동생(행맨)의 이상한 충고를 받아들여서...속으로는 루디 만나고 좋아서 저렇게 캬항항 웃는데 행맨 충고 때문에
(무표정..무표정...)(새침새침)
이런 표정으로 루디 대하는거지. 문제는 행맨이 아직 허드너가 누구랑 사귀는지 몰랐음 혹시 또 똥차 만났을까봐 행맨이 일단 주의줘보는거지 그런데 행맨도 사실 누구한테 충고해줄 처지가 아닌데(🦊:왜뭐왜)ㅋㅋㅋㅋ 행맨이랑 허드너 둘 다 왠지 연애고자 같으니까...ㅋㅋㅋㅋ행맨 충고대로 좀 무표정으로 대해보는데 루디가 톰. 오늘 기분 안 좋은일 있어요? 묻자마자
다시 캬항항 돌아와서 빵긋 웃으면서 아니요? 해버려가지고ㅋㅋㅋㅋㅋㅋ 루디는 음 잠깐 토미가 피곤했구나 이런 생각만할듯
나중에 행맨이 허드너한테 얘기 듣고 으이구...으이구...근데 형은 뭐 그럴 필요 없겠다 생각함 미래 형부 될 루디씨 성격 잘 알아서ㅋㅋㅋㅋㅋㅋ 허드너가 빵긋 웃을 때까지 나 뭐 잘못한거 있냐고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물을거 알기 때문에ㅋㅋㅋ
원래 행맨이 한 충고는 하루종일 피곤하게 굴어보라는거였음 상대방 반응 봐야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충고도 소용없게 된게 루디가 오늘 안 좋은 일 있냐고 묻자마자 허드너 표정 헤실헤실 풀려버려서...알버트 만났는데 기분 안 좋을 일이 뭐가 있어요! 이래버려가지고ㅋㅋㅋㅋ 행맨도 처음엔 절레절레 하는데 나중에 루디 만나고 나선 자기 충고 필요없다는거 알지 않을까 갓성과 갓성의 만남은 이렇게 마음이 편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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