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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태섭으로 우성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겨울인데앱에서 작성
ㅇㅇ
24-03-03 15:15
일단 본인이 아키타 태생이라 추운거 익숙+살짝 쌀쌀해야 컨디션 좋음 이런 이유도 있지만
태섭이가 추운 겨울날엔 먼저 달라붙어서 겨울 더 좋아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따뜻한 날엔 덥다, 붙지마라ㅡㅡ 하던 녀석이 추위에 약해서 환절기만 되면 우성이한테 찰싹 붙음
우성이 모로 누워서 잤는데 아침에 눈떴더니 태섭이가 뒤에서 스푸닝 자세로 자기 껴안고 자고 있음 = 오늘 제법 추움 이런 수준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우성이는 춥든말든 노상관이라 태서바 나 난로 대신 쓰는거야...? 주먹울음함 귀엽기도 하고 쪼끔 억울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송태섭 코 한번 킁하고는 민망해서 슬슬 떨어졌다가? 다시 소파에서 티비볼때 슬금슬금 우성이한테 팔다리 감아댐ㅋㅋㅋㅋ
우덩이 좋아서 속으로 웃고는 가끔 보일러 더 떨어트려놓을까 못된 생각도 함...
밖에는 더 추우니까 밖에선 태섭이 아예 정우성 품 안에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옴
농구하는 동료들 정우성 혼자 있는줄 알고 우성! 부르다가 태섭이 머리도 쏙 튀어나와 둘이 같이 ??? 하는거 몇번 목격함
동종암수 우태종이면 짝을 맺은 태섭종의 겨울철 습성... 우성종의 배 밑에 들어가 있는다... 혹은 우성종 등에 올라가 찰싹 붙어있는다...
그럼 우성종도 거부안하고 가만히 있어줌 오히려 자기 밑에 들어간 암컷 팔다리 온몸으로 꾸욱 덮어주는데 태섭종 뜨뜻해서 골골대며 좋아함
우태종 매니아들은 이 습성을 초밥이라고 부름
저러다 우성종 태섭종이 꼴리면 그대로 후배위로 교미하는거고... 그와중에 찬바람에 노출되는 태섭종 추울까봐 우성종 허리만 최소한 움직이고 팔다리로는 계속 태섭종 껴안고있음
항공샷으로 위에서 보면 ㄹㅇ기묘함 안그래도 우성종보다 작은 태섭종인데 저 자세로 하면 진심 우성종밖에 안보여서 카메라로 멀리서 관찰하전 학자들 첨엔 우성종이 뭐하나... 싶었지
유독 겨울철에 기묘한 자세로 교미하는게 목격되는 우태종...
존나 또 퍼리충 발현하네 저 극악무도한 덩치차 정말 숨막히게 껴안고 안기기 좋은 우성태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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