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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니면서 먹은 나라별 음식앱에서 작성
ㅇㅇ
24-02-24 06:11
일단 나는 한식을 개좋아함 펄럭음식이 올타임넘버원임
1.파스타국
원래도 음식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뭔가 그 펄럭음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입에 맞음 모양은 존나다른데 맛이 익숙해.. 짱쪽같은 바로 옆나라 음식보다도 더 익숙한 맛일 때가 종종 있음
2.in도
매운 음식을 먹는 데가 생각보다 진짜 없는데 펄럭 비슷하게 매운 음식을 만드는 얼마 없는 나라인듯 향이 강하고 펄럭이랑은 좀 다른 결의 매운맛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있는 게 어디야
3.슾국
익숙한 맛은 아님 근데 존맛임 낯선 맛인데도 흐으음 이거 괜찮네 하고 흡입하게 되는 마력이 있음
4.메히깐
익숙한 맛은 아님22 근데 맛있음 보울 같은 거 먹으면 대충 외국 비빔밥이구나 하고 먹을 수 있음 일단 먹고나면 든든함 근데 고수 빼달라고 못할 수도 있다는 게 단점..
4.짱
일단 종류가 많고.. 뭐 현지에서 개특이한 음식 찾아먹는 거 아니고 걍 관광지 식당이나 해외쭝궈식당에서 먹는 거면 존나 무난함 짱쪽중엔 짱이 펄럭이랑 좀 더 비슷한 것 같음 그렇다고 한식 맛이 나는 건 아닌데 어쨌든 "밥먹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
5.쪽
집밥 느낌은 아니지만 워낙 자주 접하니까 익숙함 재료 같은 게 많이 겹치기도 하고.. 다만 그 쪽음식의 짠맛과 단맛이 한식의 짠맛과 단맛과 다른 결이라 계속 먹으면 물리는 감이 없잖아 있음 그리고 펄쪽에서 먹는 쪽국음식이랑 서양권에서 먹는 쪽음식은 걍 ㅅㅂ 다른 음식임 그건 쪽국음식이라고 부르면 안됨
6.비엣남/따이
여기까지는 밥먹었다고 말할 수 있음 고수 있긴 한데 잘 빼줌 평생 이것만 먹고 살라고 하면 힘들 것 같은데 걍 여행가서 일주일 미만 계속 먹는 정도는 할만함 국물 구할 수 있어서 좋음
6.쳌호/용가리
한식 비슷한 음식이 몇 있음 밥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ㄱㅊㄱㅊ
7.프헝쎄
의외로 그냥 그랬음 뭔가 신경썼구나 싶긴 한데 나랑은 안 맞는 느낌... 그리고 배가 안 참 요리같긴 한데 밥같진 않음 근데 빵류 디저트류는 존맛
독국 잉국 쌀국 이런건 음식으로 안 침 그건 걍 칼로리 채우는 무언가임
중앙아시아 음식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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