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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이재현 선발 기용’앱에서 작성
ㅇㅇ
24-02-23 18:41
신인 세터 이재현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삼성화재는 대한항공과 2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17승 13패 승점 44로 5위에 자리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남은 6라운드 6경기가 중요하다.6라운드를 남겨둔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리그 초반에 잘하다가 4-5라운드 때 아쉬운 경기가 많았다. 6라운드를 후회하지 않도록 잘하자고 이야기했다. 요스바니가 체력적으로 지쳤는데, 다른 국내선수들도 분발해서 아직도 기회가 있는 만큼 최대한 끌어올려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3위 한국전력, 4위 OK금융그룹보다 승점은 밀리지만 승수에서 앞서고 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게 되면 3위로 올라갈 수 있다.김상우 감독은 “우리가 승수로 보니깐 3위지만 승점은 5위다. 그만큼 박빙이었고, 우리 입장에선 3, 4위든 더 위에 자리 잡으면 좋겠지만 어떤 순위든 상관없이 봄배구에 가는 게 목표다”고 봄배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최근 ‘뉴페이스’의 활약이 반갑다. 김우진, 이재현, 안지원 등 젊은 선수들이 코트에서 많은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김 감독도 “뉴페이스를 가동해본다는 의미보단 그 선수들의 경기력이 필요한 순간이다. 자리를 잡아줘야 한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건 우리 팀에 고무적이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지난 5라운드 현대캐피탈 맞대결에서 김상우 감독은 신인 이재현을 주전 세터로 기용했다. 2세트까지 경기를 소화한 이재현은 이날 경기에서도 스타팅으로 나선다.김상우 감독은 “노재욱 무릎이 계속 안 좋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아픈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4라운드 마지막에도 어려웠다. 오늘도 재현이가 들어간다. 재현이가 들어가서 하는 게 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출처- 더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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