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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았는데 다임이 이 악물고 너붕붕 엉덩이 때리는게앱에서 작성
ㅇㅇ
24-02-27 02:06
보고싶다.....다임이 마음먹고 때리면 찐으로 큰일날 것 같아서 무섭긴 한데 하사님 너무 고자극임 ㅅㅂ 웬만하면 이성 끊기고 눈 돌아갈 것 같지 않으니까 아무리 정략이라지만 결혼한 상태에서 원나잇하려다 들켰다고 하자..
파병이랍시고 얼굴 보기도 힘들고 날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고 혼자 애타고 외롭고 그날따라 취했고 제정신 아닌 상태긴 했겠지. 얼마나 맛이 갔냐면 안방에서 붙어먹으려고 했음. 밍숭맹숭 평범한 인상의 남자였는데 취향은 괴랄했는지 대뜸 엎드리게 하더니 손목을 침대에 묶어서 기겁했겠지. 갑자기 술이 확 깨서 알몸으로 실랑이하는 와중에 현관 들어선 다임이랑 문틈 사이로 딱 마주쳤으면 좋겠다.
너붕은 헤드에 손 묶인 자세 그대로 헉 굳어버리고 원나잇 미수남은 정복 입고 성큼성큼 들어오는 다임 앞에서 반쯤 발기해 있던 성기도 쪼그라든 채 달달 떨겠지. 자기보다 배는 큰 거구의 군인이 조용히 턱근육 꿈틀이면서 시선 내리는데 겁에 질려서 오줌도 몇방울 흘렸을듯. 아무 말 없이 힘줄 설 때까지 주먹 틀어쥔 다임은 바닥에 방울방울 흐른 배뇨 흔적 보면서 경멸어린 눈으로 입가에 옅게 호선 그리고....너붕만 그 입꼬리 보면서 다임이 지금 극도로 분노한 상태라는 걸 눈치채겠지.
"....."
잠시 입가를 만지던 다임이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 침대 쪽으로 걸음 옮기는 동안 남자는 허겁지겁 옷 가슴에 끌어안은 채로 우당탕탕 도망칠듯. 순식간에 방 안은 정적으로 가득 찼고 난잡하게 구겨진 시트 위 아직도 꼴사납게 엎드려서 개처럼 고개만 추켜세운 너붕 등허리만 달달달 떨릴듯. 그 자세로는 무슨 변명을 해도 이상했음. 변명할 말도 없어서 문제지만....
"이런 취향이십니까."
여전히 침착한 말투가 더 무서울듯. 엎드린 너붕 위로 드리워진 그림자조차 위압적이었음. 염치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 고개 도리질치니까 다임이 꿈틀 다시 한 번 웃겠지. 아닌 것 같은데. 짤막한 말투에서 냉혹한 분노가 드러났음. 여기서 이대로 죽는 거 아닐까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하는데 다임 커다란 손이 헤드에 묶인 손목을 덧그리겠지.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에서 다임이 지금 얼마나 참고 있는지 드러날 거임.
"미리 말을 하지."
낮게 그릉대고는 손목에 시계 풀어서 탁자에 내리는데 너붕 이제 다임 눈도 못 마주치고 죄송하다 빌기 시작하겠지. 죄송해요. 죄송해요. 데이비드, 내가 잘못했어요.....
"데이비드 말고, 다임."
그 말에 쌍욕이라도 들은 양 너붕 얼굴 하얗게 질렸으면 좋겠다. 늘 자신에게만은 데이비드였던 다임이, 지금은 다임을 자처하고 있었음. 지금 그가 얼마나 화난 건지 파악하기도 두려울듯. 눈물만 줄줄 흘리면서 흐느끼는데 다임이 예고도 없이 너붕 엉덩이 한대 내리쳤으면.
허, 허으, 으으윽,
너무 충격이 커서 순간 숨도 안 쉬어질 정도인데 곧이어 커다랗고 묵직한 손이 다시 또 작은 엉덩이 두쪽을 한번에 갈기겠지. 엉덩이 전체가 바로 시뻘겋게 부어올라선 피멍울이 지기 시작하는데, 다임 아무 말 없이 한번 더 파열음 울리도록 내려칠듯. 부위가 엉덩이일 뿐 강도높은 폭행이라 너붕 그 세번의 손찌검에 온몸 경련 일어나고 기절하기 직전 상태 됐으면 좋겠다. 혀가 굳어서 아, 아흐, 아하요....머저리처럼 아프다고 겨우 옹알대겠지. 통증이 심하다 못해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었음.
"힘 풀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하는 한마디였음. 부르르 떠는 엉덩이를 또 한번, 피멍이 들어 보라색이 된 엉덩이를 다시 또 한번....속으로 한 일곱 대쯤 세다가 그대로 기절하는데, 여전히 검게 가라앉은 눈으로 덤덤하게 헤드에 묶인 너붕 손에 자기 손 겹쳐잡은 채로 그 위에 올라타는 다임 보고싶다. 그 와중에 두꺼운 엄지로 훑은 아래가 조금 축축해서 다임 이 으득 갈겠지. 이런게 취향이었나. 죽도록 아프고, 음란하고, 폭력적인 것들이? 기절한 주제에 젖어있는 질구 확인하자마자 단 한번도 끝까지 넣어준 적 없던 거근 강제로 뿌리 끝까지 쑤셔박는데 기절해 있던 너붕 커헉 소리 내면서 발끝 곱았으면. 몸이 반토막이 날 것 같겠지. 멍으로 살색을 잃은 엉덩이 위로 거칠게 부딪히는 단단하고 무거운 몸이 버거워서 시트 손끝으로 긁으면서 고통스럽게 헉헉대겠지. 찢어졌다고 망가진다고 뭉개진 비명소리로 울다가 사정 끝나기도 전에 또 혼절할듯. 다임은 힘으로 끈 뜯어내곤 뒤집어서 어깻죽지에 이 박은 채로 계속 박아대고..
그러다 다임이 몸 일으킬 때쯤엔 너붕 온몸이 피멍이며 피섞인 정액으로 엉망인데 뒤처리 없이 방 나가버렸으면 좋겠음. 너붕 이틀동안 내내 앓다가 겨우 눈 뜨는데 여전히 말라붙은 점액질 뒤집어쓴 채겠지. 눅눅한 비린내 가득찬 방 안에서 오직 너붕 내려다보는 다임만이 단정한 모습이겠지. 어둠 속에서 마주친 청회색 눈동자가 섬뜩했음. 피딱지 앉은 어깨에 잇자국 두툼한 손끝으로 꾹 누르면서 느릿하게 말하겠지. 난잡한 짓은 나도 할 줄 압니다.
근데 다임 저런 취향 전혀 아니라 가학 행위에서 전혀 쾌감 못 느낄듯......욕망 없이 통제된 훈육이었을 것 같다
빻았는데 가렛다임 몸이랑 손이 먼저 시발
가렛너붕붕 다임너붕붕 빌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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