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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콜사는 주인공 형이 너무 발암이야...앱에서 작성
ㅇㅇ
24-03-05 16:52
윤리 도덕이나 사회적 규범 면에서는 지미한테 문제가 있는게 맞는데
척이 지미한테 한 짓은 가족간에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수준이라...
전자파 무섭다고 회사도 못나가고 히키코모리되서 동생한테 의지하는 처지에
동생 자기 회사에 입사 못하게 하겠다고 동업자 조종해서 방해하고 거기서 자기는 쏙 빠짐
욕은 동업자인 하워드가 다 먹게하고
이 모든게 부모가 자기보다 지미를 더 사랑했다는데서 비롯된 일인데
척의 성품을 보면 솔직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인가 싶고
그렇게 말썽을 부리면서도 자기 형 잘못되면 열일 제쳐놓고 달려가서 도와주는 지미의 동기도
결국은 자기를 무시하는 형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인정욕구에서 나온 행동같고
브배 베콜사는 띵작은 띵작인데 보는 사람 숨막히게 하는 구석이 있어서 존나 기빨려
좀 쉬어가면서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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