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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함사는 딱 중간까지가 띵작인 거 같음 ㅅㅍ앱에서 작성
ㅇㅇ
24-02-25 18:34
스칼렛이 철부지에서 전쟁을 겪고 집안의 가장이 되는 거까지만 봤음 와씨 이거 개띵작이다 하면서 주먹울음했을텐데 후반으로 갈수록 결혼 계속하면서 결국 멍청한 여자 이기적인 여자되고 딸까지 죽고 불행해진거 너무 짜증남ㅜㅜㅜ 마지막에 남편 렛한테 사과하고 렛이 사과 안 받아주는 것도 이해 안됨 스칼렛이 대체 뭘 잘못함 다 렛 잘못 아님??? 스칼렛이 쌍년이라는 남자들도 많고ㅅㅂ... 다시는 굶주리지 않으리! 하면서 각성하는 스칼렛이 멜라니와 시체 치우는 것도 존나 멋졌고 렛도 전쟁나가서 사라졌음 존나 멋있었을거 같아.... 사랑서사는 유순둥글커플 멜라니 애슐리로 채우고 스칼렛은 성장서사로 가지 진짜 너무 아쉽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테니까 존나 멋진 명대사인줄 알았더니 결말 진짜.. 어쩌라고다 스칼렛 인생 존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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