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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앜 로웬스토리 왜이래 ㅅㅂ ㅅㅍ앱에서 작성
ㅇㅇ
24-02-12 19:16
쿠르잔빼고 스토리 다 밀었고 로웬을 가장 마지막으로 감 뭔가 발길이 안가서
발길이 안간 이유가 있었음..
원주민들 얘기를 이런식으로 다룰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지않나 싶은 수준임.. 오스피어는 열받긴한데 뭔가 그냥 황혼의 사제들 여러분 얘들좀 보세요 얘네가 가장 최악의 쓰레기악당들입니다 << 이미지 주려고 악역 만드려고 할 뿐인 것 같은 느낌임 악역을 위한 악역.. 그것도 오스피어가 중반부까지는 고민하다가 개연성도 서사도 없이 그냥 갑자기 황혼으로 돌아서는게 ㅋㅋㅋㅋ 다르시한테는 또 ㅈㄴ애절함 대체왜?
로웬 이후로 황혼놈들의 행보야 알고있긴한데..
그냥 너무 하류 사이비사제들 되버림;
이방인들은 부족들 죽이려고 연합맺고 쳐들어오다가 황혼놈들이 자기들 다 죽이려 하니까 갑자기 동맹맺재 장난하냐?
그리고 히디카 얘도 뭔 뮨 자리를 처음보는 이방인한테 넘기냐 ㅋㅋ 다르시한테 넘겼으면 개연성이라도 있지 오스피어 믿었다가 그꼴났는데 진짜 스토리 발로짜나싶음
심지어 주민들 거의 학살당해서 남아있지도 않은데 그 자리를 모험가가 왜..짊어져야하는거냐고.. 부족에 남아서 부족을 보살피고 이끌어줄 사람은 다르시아님? 여자한테 역할주는게 그렇게 고까운가 말이안돼 뭣보다 모험가는 로웬을 다시 올 생각이 없어요 ㅅㅂ
프라이겔리인지 리베르탄도 그냥 그 당시에 와우처럼 세력전 만들고싶었나본데 그냥 죽도 밥도아닌 상태다 로웬은..
노래부르는 장면 직전에 설마설마했음 근데 ㄹㅇ노래부르더라 용년 인퀴 하늘보루 가기전 그장면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아 그래 그냥 거기까진 넘어가자 말아먹은게 연출만은 아니니까
아무튼..파푸니카를 이어선 최악의 스토리인듯 ㅅㅂ
뭐 어쩌라는 스토리냐 황혼사제들 빌드업하는 대륙인가 그치만 황혼은 남바절때부터 이미 빌드업을 했었다고..
굳이 멸족직전인 원주민들 얘기와 같이 엮었어야했나 의문임
스토리 다 끝내고 프라이겔리 리베르탄세력에 동참하라는것도 그냥 어이가없음 가겠냐 시발아 얘가 이제 뮨이라는데
스토리 개연성이라는걸 모두 무시하는거같은데..
스익 쭉 밀면서 느낀건데 로웬뿐만 아니라 연출이며 스토리며 유명한 게임 영화 영향받은거 알겠는데 깊이있게 다룬것도 아니고 그냥 있어보이는거 치덕치덕 갖다붙여놓으니까 진짜 허접해보이고 개노잼이야 ㅅㅂ 어제는 플레체랑 운명의빛 밀면서 울었는데 오늘은 로웬보면서 짜식음 진짜로
그나마 엘가시아때는 괜찮았는데..
새삼 페이튼 쓸 때는 외주맡겼나 싶을정도다
어떻게 스토리가 아만, 실리안, 카단, 데런애들 안나오면 재미가없냐ㅋㅋ
쿠르잔은 어떨까 제발 재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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