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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두명이랑 같이 밥먹으러 가서 좀 놀랬던거앱에서 작성
ㅇㅇ
23-12-05 21:49
철판볶음같은걸 먹는데
a가 ㄹㅇ 진짜로 3분의 2를 쑥 쓸어서 자기 접시에 덜어감
평소 배려심있고 식탐 안부리던 사람이라 나랑 b는 아무말 못하고 남은거 둘이 나눠먹음 ㅋㅋㅋㅋㅋㅋ
나붕은 좀 적게먹는편이고 b는 남 두세배는 먹는편이라 난 괜찮았는데 b눈치보면서 먹음 그러나 전혀 화나보이지 않았고 평온했다...
요즘도 a,b랑 만나는데 a얼굴 볼때마다 그때생각남 배가 많이 고팠을까
그리고 다음부터는 1인1메뉴하는데로 감
a가 좋아하는 메뉴라고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는 한번도 그거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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