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뒤는 풀어줘야되니까 대만이가 젤 찾는데 태섭이가 막더니 그냥 해요... 하는 거. 너 다쳐서 안 돼. 대만인 들은 척도 안 하고 다시 젤 찾아내고 짜려는데 태섭이가 휙 뺏어가더니 대만이 손 이끌고 자기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면 대만이 눈이 크게 뜨이겠지. 미리 풀고 왔으니까.... 괜찮아요..... 와중에 부끄러운지 눈 내리까는데 이미 발랑 까진 짓 다 해놓고 그러니까 대만이는 이성 잃기 직전임. 너는 진짜.... 오늘 못 나갈 줄 알아. 각오하란듯이 얘기하면 내려갔던 눈이 올라오더니 살풋 접히면서 나갈 생각도 없었어요. 하고 도발하는 바람에 태섭이 거의 이틀을 못 나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