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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콘은 막곡 돈룩백으로 날 거기 가둬놓은 느낌이야앱에서 작성
ㅇㅇ
23-12-02 04:13
공연 내내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고 앞선 곡들 다 너무 좋았고 신났었단 말임
근데 마지막에 립뽀로 울컥한 감정선이 돈룩백 인트로 나오자마자 개같이 벅차오르면서 드럼 둥따닥 하고 스립인사이드~ 하면서 다같이 떼창 시작하는데 걍 그 시간에 묶여버린 기분임... 콘서트라는 게 지나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시간이어야 하는데 그 순간 영화처럼 거기 갇힌 기분이여... 그래서 아직까지 그 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그날 영상만 보면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임..
노엘이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 내한으로 책임져야 한다 아무튼 내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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