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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대문 큰상자 하니까 별트렉 올나 했던거 생각남..앱에서 작성
ㅇㅇ
24-03-01 02:23
갔던거 ㅅㅌㅁㅇ
밤새 영화 세편을 영화관에서 연달아본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했는데 덕심 하나로 한번도 졸지도 않고 그저 존잼인 시간이었던ㅋㅋ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다 한마음한뜻으로 이 시리즈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왔다는게 느껴져서 내적친밀감 개오졌음ㅋㅋ
관크도 내기준 없었고 오히려 영화관 측에서 소동은 있었나 암튼
다 끝나니까 해 떠있는데 다들 좀비같은 몰골들로 흩어지던 모습까지도 ㄱ남..ㅋㅋㅋㅋ
ㅅㅌ상 거기 그뒤로 갈일이 없어서 동머문 메박 하니까 걍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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