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 생각 없었는데 창조주랑 데이트하다가 보게됨 햎에서 간간히 후기 볼 때 호는 잘 못보고 불호만 봐서 재밌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나는 완전 극호로 보고옴 스토리가 좀 유치한듯한데 나는 재밌었당 오히려 깊게 이런저런 생각 없이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노래도 완전 좋아 영화관 나와서도 계속 흥얼거림ㅋㅋㅋㅋ 노래 진짜 너무 좋아 내가 본 불호글 대부분이 연기 얘기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거 구분 잘 못해서 걍 몰입해서 재밌게 잘 봄ㅋㅋㅋ 그리고 씨지 많은데 눈이 즐거워서 너무 좋았음 특히 미니 초콜릿 공장이랑 움파룸파 여행가방 완전 탐남ㅋㅋㅋㅋ 나중에 미니어쳐 같은거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웡카 초콜릿 가게 가서 초콜릿 먹어보고싶음ㅠ ㅅㅌㅁㅇ 워낙 간식 좋아해서 오로지 사탕가게 목적으로 테마파크 갈 때도 있는데 진짜 웡카 초콜릿 가게 가면 난 진짜 평생 살꺼같음 가격이 저렴한데다 맛은 최상이고 눈이 즐거울 뿐만 아니라 거스름돈조차 초콜릿? 진짜 천국 아니냐고..... 불호글만 봤던지라 안끌렸었는데 안봤으면 후회할뻔 나도 다른 붕들처럼 멋들어지게 후기글 쓰고싶은데 이게 최선이다.... 한줄 요약 하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