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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아 나 요즘 7월 4일생 찰리가 계속 마음이 쓰인다ㅠㅠㅠㅠㅠㅠ앱에서 작성
ㅇㅇ
24-02-23 00:18
자기도 전쟁 피해자인데 ( ˃̣̣̥᷄⌓˂̣̣̥᷅ ) 정신적 PTSD도 오지겠지만 일단 당장 눈에 보이는 신체가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었는데도 자기가 쏜 아기에게 죄책감 가지면서 절규하는게 떠오를때마다 넘 맘 아픔ㅠㅠㅠㅠㅠㅠ
고향에 가지도 못하고 근방의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데 건설적인 일을 하면 일상에 녹아들면서 상처를 추스를 수라도 있을거 같은데 전쟁이 준 아픔이 너무 커서 하는게 자기 다리 잃은 보상으로 나오는 돈으로 매춘한다는게 참....
7월 4일생 길기도 하고 내용도 마음이 넘 아파서 재탕 못하는데 찰리 사진 봤다가 또 가슴이 아려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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