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머급 레전드콘 이후였던데다 팬인터뷰였잖아... 팬인터뷰만큼 아티스트가 흥미로워할만한 신선한 질문 뽑아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는데 그걸 개낡아빠진 질문들로 말아먹고... 노엘은 펄럭에 어린 여자팬이 많아서 인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팬들이 노엘 뭔 큰형님이라고 부른다고 뇌피셜이나 늘어놓고 있고 시발... 지들이나 큰형님이라고 부르지 예매 관객 성비 자체가 70퍼가 여자고 반이 20대인데 그 중에 누가 노엘을 큰형님이라 부르냐고ㅠ 붱이라고 부른다하면 몰라도ㅋㅋㅋㅋ 인텁 번역러도 번역 질 좋은 걸로 유명한 네임드덕후였고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그걸 그딴식으로 날린게 너무 족같음 그때 인텁에서 건진거라곤 노엘이 일욜콘 특별했다고 인증해준거랑 담배 끊었다고 한 거 두개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