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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카냐앱에서 작성
ㅇㅇ
23-12-04 09:51
금융거래정보 제공 통지서가 날아오고그 후에 출석요구서가 날아왔음출석요구서에는 번개장터 물품사기 진정사건 참고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적혀있었고10월 15일에 이OO한테 이체받은 12만원에 대해 조사한다고 적혀있었음나는 이게 뭔가 싶어 거래내역 뒤져봤는데 이OO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봤는데도 저 사람에 대한 거래내역이 없음게다가 출석요구서 우편도 출석요구일보다 늦게와서바로 다음날에 담당경찰관에게 전화함경찰관분이 시간대를 콕 집어 말하니까이OO이 아닌 박OO으로 12만원 이체 된 건이 하나 있었음24만원을 받아 내 계좌에 12만원을 넣었다. 라고 말씀해주셨고일단 나는 진짜 모르는 일이라서 아예 모르는 일이라 모른다고 답 하였음마침 저 때 내가 코인거래를 했었어서 거래내역이 많았는데경찰관분이 어우 거래내역이 많으시네요? 하셔서코인을 했다. 라고 답함.그 후에는 경찰관분께서 모른다고 하니까 일단 그렇게 알고 있겠다며 전화조사를 마치자 마자 경찰관분들이 찾아옴아마 출석요구일에 출석 못해서 찾아오신 것 같은데경찰관분께서 이 12만원에 대해 아시냐 라고 물어보셨음나는 그때 너무 당황스럽고 패닉에 빠졌고, 머릿 속엔 방금 경찰관분과 전화조사 한 기억밖에 안났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이 상황을 빨리 넘겨버리고 싶은 마음에중고거래를 했는데 12만원을 못보냈다. 라고 말실수를 해버림경찰관분들이 그걸 듣자마자 갚으실 의향은 있냐고 바로 물어봤고나는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네. 라고 답하였음경찰관분들은 그걸 듣고 이건 금방 끝나겠네요 라고 하시고 바로 돌아가심이거 어케함...번개장터 이용 안한지 2년이 넘었고이OO이라는 사람도 번장 물품사기 피해자의 정보도 전혀 모르는 상태임...전에 코인거래 했을때 박OO이라는 이름으로 몇 번 거래했었는데 저 사람이 보낸 돈 중에 12만원이 번장으로 사기 친 돈이라는 거 같은데...하... 이제 이거 어떻게하지...그냥 후에 경찰에서 연락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내가 저거 말실수 한 것 때문에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바뀔 거 같은데경찰조사 받아본 사람 있음??조사 방식이나 조사 시간이나 조사 분위기는 어땠음?지금 알고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만약 조사받게 되었을 때 알고 있는 게 없다.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까?코인 거래한거 때문에 거래내역이 엄청 많은데경찰관분들이 그거 보고 뭐라 안하시겠지?그냥 이OO이 보낸 12만원에 대한 조사만 하시려나하 미치겠다 아무것도 알고있는 게 없어서..돈도 없어서 변호사도 못쓰는데내 말실수 한 거 때문에 돌이킬 수 없게 된 거 같은데일단 뭐 해보겠다고 다시 연락해서 말했던거 번복하거나 여기저기 지랄지랄 하지 말고그냥 얌전히 경찰서에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릴까...조사할때 저 사건에 대해서만 물어봄? 아니면 내역서에 있는 코인거래 한 거 까지 물어봄?사건에 대해서만 물어봤음 좋겠다...아니 근데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박OO으로 위장한 이OO이라는 사람도 누군지 모르는데 시발... 뭐라말해야해그냥 진짜 모른다 라고 말하고 합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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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바꿔도되요 당황해서 그렇다고..모르는 일이다 하면되요 경남은행 2210098037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