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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이과적(?)으로 감성적인 글 되게 좋아함앱에서 작성
ㅇㅇ
24-02-13 19:37
-인간은 죽은 별들의 후손이다.
(별이 붕괴하고 생긴 철, 탄소 같은 물질이 우리를 이루는 물질이라 나온 말)
-새는 공룡의 후예가 아니라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공룡이다. (그냥 팩트)
-저 점이 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 저 곳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는, 당신이 들어본, 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 작은 점 위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 (칼세이건이 코스모스에서 창백한푸른점(지구)에 대해 설명한 것 일부)
-이제 살아남을 수 있는 종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하는 종입니다. (찰스 다윈의 말인데 이게 진짜 적자생존에 대한 말임. 적자생존은 절대 강해서 살아남는다라는 의미가 아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제목이지만 위의 이야기랑 상통해서 좋아함)
약간 이런거 따뜻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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