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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7이 존나 그리워지는 새벽...앱에서 작성
ㅇㅇ
24-03-02 04:30
존나 섭종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앓느냐 하면 할 말 없지만 존나 못 잊겠음.. 가끔가다 막 생각남... 씹덕 모바일게임 첫 입문작이라 말 많던 캐뽑시스템 장비맞추는거 등등 좆같은 건지 모르고 ㅈㄴ재밌게했음.. 이제 뭐가 좆같았는지도 기억이 안남 걍 아름다운 기억으로 미화되어있음..
스토리 중심이었던 것도 좋았고 캐릭터 디자인도 ㅈㄴ예뻤고 설정도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들 많았던듯.. 존나 하나같이 다 내 취향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여캐든 남캐든 갓캐 많았던듯 물론 남캐는 좀 지나서 많이 나온 것 같긴 한데..
브금도 좋아서 스토리 엔딩 영상이랑 끝나고 나오는 일러+브금이 ㅈㄴ 과몰입하게 만들었음 맞다 배드/노말/굳 엔딩으로 나눠져있어서 각 엔딩 모으는 재미도 있었음
아직도 와타리, 아라시 윤회, 마지막 한잔의 술, 깊은 바다의 불씨는 백업 영상 종종 찾아봄 존나 과몰입..
겜 운영중일때도 굳이 겜 안하더라도 엔딩앨범 보며 브금 들었는데..
가끔 영7 맛을 기대하면서 모바게 기웃대보지만 저만큼 찰떡처럼 맞는 겜 아직도 못 찾음 적당히 씹덕 노린 스토리면서 길지 않고 지나치게 그뭔씹 아닌 멀티엔딩을 가진 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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