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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심장소리 듣고 낙태 못하겠다 하는 스토리 진짜 존나 싫어앱에서 작성
ㅇㅇ
24-03-04 16:46
그런 사람도 있긴한데 여자 중에서는 인생 버리면서 애 낳고 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음 그건 모성애가 없는게 아님 걍 현실적인거고 자기 인생을 살고싶은거지 저 스터리가 싫은게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여자를 사람이 아니라 감성적으로만 행동하는 병신 취급하는 거 같아서 싫음 현실에서 살려고 불법으로 낙태하려다가 죽고 낙태운동하는 여자들이 넘치는데 저런 스토리 나오는 거 진짜 여혐이라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스왈로우 함 봐주라 여주 표정을 보셈 낙태약 먹은건데 후련하고 편안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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