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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준댑 서로 잠깐 짝사랑 했으면 좋겠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2-22 20:17
권준호 > 이명헌 > 윤대협 > 권준호 로 잠깐 서로 짝사랑 한 시절 있으면 좋겠어
사람보다 농구가 먼저인 이명헌의 바로 그 점을 짝사랑하는 권준호
농구가 인생의 첫번째라 같은 팀 에이스 윤대협와 윤대협의 농구를 사랑하는 농미새 이명헌의 짝사랑
자유로움을 존중해주는 권준호의 그늘에서 쉬고 싶은 윤대협의 짝사랑 으로
셋이 서로 짝사랑한 시절 있으면 좋겠다.
셋이서 잔 적도 있는데, 마음 안 바라는 권준호는 몸이라도 붙고 싶어서 매달려 이명헌이랑 잤고, 몸정 무시 못한다 주의의 이명헌 판 깔아서 윤대협이랑 국대 엔트리 - 같은 숙소 붙이고 그날 밤 윤대협 위로 올라탐. 윤대협이랑 권준호는 서로 상처 받을 거 알아서 잔 적 없음.
그러게 지리멸렬한 짝사랑도 시간 지나고 서로 잊혀지다가 어쩌다 뿅준댑 같은 하우스 살게 되는데. 예전 상처 받은 권준호 얼굴 못잊은 이명헌 이젠 권준호가 신경 쓰이고, 윤대협은 같이 지내보니 포커페이스 뒤로 감정 감추는 이명헌에게 동질감 느끼는 거 보고싶다.
근데 이 집 들어와서 가장 먼저 몸 붙인 건 가장 정상인이였던 권준호임. 그 사이에 모종의 이유로 멘탈도 모랄도 없어진 권준호 360도 돌아서, 옛날 짝사랑 거절했던 미안함으로 쉐어하우스 첫날 부터 윤대협이랑 붙어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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