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왠만한 젊은이보다 더 트랜디한 느낌. 어렸을때부터 간지난다는 수식어는 다 달고다닌 사람인데 60이 된 지금까지 그걸 끌고 간다는게 ㅈㄴ 대단한거같음. 옷은 스타일리스트가 꾸며준거일수도 있는데 사실 빵발이 입기 싫다그러면 안입으면 그만이잖슴. 근데 본인안목이나 취향도 되게 젊은거같음. 물론 다시봐도 뜨억하게되는 코디도 있긴한데 음.. 점점 조빵발 패피설을 믿게됨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라도 내가 옷빨 이렇게 좋으면 무난무난하게 나이 맞춰서 입기보다 이것저것 시도해볼거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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