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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는 태웅이 보고싶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2-13 20:48
ㅋㅋㅋㅋ
모름지기 으-른 남자는 눈썹이 보이게 머리를 까야한다는 생각에
왁스 사와서 봉실봉실한 머리 한번 올려보는 태웅이
근데 처음해봐서(+똥손각) 대차게 망함
다시 탈탈털고 물뭍혀서 나리고
다시 시도하지만 또 망하고
그냥… 앞머리는 내리기로 하는 때웅이 ㅂㄱㅅㄷ
평소에도 옷 깔끔하게 입고다녔지만
그래봐야 흰티에 조거팬츠 깨끗한거에
신발 좀 신경쓰던 태웅이
엄마가 사준 옷 입고다녔던 태웅이ㅋㅋㅋㅋ
나가서 옷도 사는거지
그냥 시내에 학생들 많이 오는 아무 옷가게 들어가면
일단 키 훤칠하게 커서 바로 눈에 들어옴
얼굴도 작고 잘생기고 얼굴도 작고…
그냥 들어오자마자 시선집중
손님들 힐끔힐끔 쳐다보고
알바도 좀 진심으로 친절해져서(ㅋㅋㅋ) 필요한거 없으세요?^^ 이거 잘어울리실거 같아요~ 하는데
그냥 네.. 하고 자기 볼거 보는 태웅이..
서태웅 엄마가 사준 옷 그냥 입었었지만ㅋㅋㅋ
엄마가 예쁜옷만 사줬고 + 본인 미감도 좀 있어서
응근히 옷 보는 눈 좀 있을거같은데..
가게에서 핏 잘 맞는 청바지에
간-지 나는 라이더자켓 사갔으면
ㅋㅋㅋ그래도 아직 어려서 뭔가 라이더는 호쾌하고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살거같다
로드샵 향수 코너도 기웃거려보는 태웅이..
또다시 진실된 웃음으로 다가오는 알바분
뭐 필요하신거 없으세요?^^ 향수는 이런게 잘나가요~
하지만 태웅이 향수는 몇 개 맡아보고 그냥 패스함
인공적인 향은 싫어할거같음
그렇게 자기가 고른 새 옷 입고
좀 멀리.. 오사카나 도쿄한복판 완전 번화가 나가서
음반점 들리는 태웅이 보고싶다 ㅎㅎ
나름 꾸미고 나가서 취미생활하는 태웅이 ㅂ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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