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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좋은뿌꾸봄신으로 영화때문에 몸로비하는 삼각관계앱에서 작성
ㅇㅇ
23-12-07 15:21
보고싶다
매튜좋은 에반스는 영화 제작자인데
능력도 있고 인생을 즐기며 살았음
그러던 어느날 영화 찍으려는데 규제로 못찍게 돼서 빡침
이걸 처리해줄 정치인을 찾아갔고
봄신 호크였음
호크는 처음엔 들어줄 마음이 없었는데 호크가 보기에 에반스 자꾸 플러팅하듯 얘기하니까 점점 맛있어보여서 대신 몸을 받기로 함
의도하진 않았지만 얘기는 잘 됐으니 자봤자 별 일 없겠지 싶어서 수락한 에반스 그러나 예상 밖 하드한 경험을 함 미친듯 느끼면서 고통이 뒤범적되고 살면서 해본 수많은 관계 중 가장 강렬한 밤이었음
이 하룻밤 이후에 한동안 외출은 커녕 침대도 벗어나지 못하고 지냄
덕분에 규제 하나는 임시로 풀었음! 하지만 촬영이 지연된 사이 섭외한 촬영지에서 지역주민과 마찰이 생김
돈으로 해결보기엔 예산도 더 없고 일단 해결하러 오랜만에 밖에 나간 에반스
거기서 지역민들을 대표한 뿌꾸 에디를 만남
의외로 말이 잘 통해서 술 한 잔 하면서 밤에 대화를 나누는데...
눈을 떠보니 둘이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고 몸도 여기저기 삐걱거렸음 드문드문 기억나는 건 생각보다 부드럽게 둘 모두 주고받은 관계였단 정도
커튼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서로 멋쩍게 웃다가 얼굴이 가까워지면서 입술이 닿고 혀가 얽히고... 또 보자는 약속은 없지만 다시 만날듯한 예감을 느끼며 헤어짐
영화 관련 행사를 주최했는데 초대받은 호크와 에반스가 마주침 은근히 닿는 손길에 에반스 몸이 반응했겠지 그런데 돌아서니 좀 이상한 표정으로 둘을 보는 에디가 있었어
알고보니 호크와 에디 둘은 오래전 미친듯 타올랐다가 심하게 다투고 헤어진 사이였지
별 얘기 없이도 대충 상황을 파악한 세사람...
에디와 호크 둘 분위기 냉랭하자 에반스는 셋이 함께 밤새 천천히 이야기해보자며 제안을 함
이 다음 어떻게 될지 잘 모르지만 셋 모두 몸이 남아나지 않을 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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