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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화 좀 봤다 하는 붕 이 영화를 찾아줘앱에서 작성
ㅇㅇ
24-03-03 18:25
하 거의 n>10년 전에 봤고 그때 개봉한 영화는 아니었으니 10년은 더 된 영화임
주인공은 유색 인종이고 흑인 라티노 동북아 동남아 아님 브라운 스킨이었던 듯 남주도
주인공은 중년 여성이고 자식도 있음 한 40은 된 것 같은 아들 있었던 듯
남편 없이 혼자 사는데 외노자인 젊은 남성의 구애를 받고 결국 그 남자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걸 안 아들이 막 반발했던 듯
근데 로맨틱한 영화가 절대 아니고 건조함 저 외노자인 젊은 남자가 남주인데 여주를 사랑하진 않음 뇌피셜이지만 그 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려고 여주 이용하는 느낌?
그렇다고 여주가 부자냐 하면 아님 건물 청소하러 다님 근데 젊은 외노자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나서 노동자들 사이에서 왕따 당함...
여주도 절절하게 남주 사랑하고 그런 건 아니었던 듯 그래도 호감은 있었던 것 같음
동네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하는데 남주가 젊으니까 힘이 세잖아 그래서 사람들 힘 쓰는 일 도와주고 하다 보니 평판이 서서히 좋아짐
결말이 ㅈㄴ 황당했는데 여주 다 꼬신 남주가 영화에 등장하던 젊은 여성(비중 크지 않은 조연) 집에서? 옷 벗으면서 ㅅㅅ 암시하며 끝났던 것 같음
기억이 휘발되고 짬뽕 돼서 실제 영화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주제 의식은 사회 비판이었던 듯 달달한 느낌 1도 없음 건조하고 뻑뻑함
이렇게 개떡같이 설명해 놓고 누가 제목 찾아 주길 바라다니 어이없지만 그래도 1g의 기대를 가지고 영화광 천재만재 붕키의 등장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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