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밤 보내고 상대가 새벽에 일찍 가려고 하니까 “벌써 가려고..?” 하는 것 같음... 근데 차마 잡지는 못하고 그냥 쓸쓸한 표정으로 “연락해..” 하고 말 것 같음...ㅌㅌㅌㅌㅌㅌㅌㅌ 같이 아침 먹고 더 뒹굴거리고 싶었는데.. 혼자 남겨져서 밥도 안 먹고 그냥 회피하듯이 하루종일 쭉 자버리는 거 보고싶다.. 상대한테 엄청 의존적인데 그걸 티내면 버려질까봐 혼자 꾹꾹 누르고 같이 있어도 외로워하는 고든이 보고 싶다 하 이런 취향이라 미안해 고든아 하지만 네가 먼저
마에다고든
댓글 영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