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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ㅆㅍ 세상이 구원받게 된다면 그건 여성의 몫앱에서 작성
ㅇㅇ
23-12-07 18:24
자국이 여성에게 최고의 나라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저 현실과 패기가 부럽다....
여자가 다 해먹는다는 생각만해도 짜릿하신지 웃는 회장님들
기업들아 적어라 “한 명은 전시용이고, 둘은 소수니까 적어도 세 명 이상이어야 한다.”
알아도 안 하는거겠지 그럼 빨리 망하든가
위 캡쳐에 나온 다른 나라들은 독일, 핀란드
참고로 저 물건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페니스, 좆
진짜 여기도 격리시키고 싶다 .... 아니 이주...
섬보다는 큰 땅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걸 보며 부러워 질문하는 미국인...
왜 겠냐는 저 표정들ㅋㅋㅋㅋ
(근데 시발 나는 부러워죽는다...)
허상일지라도 자기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자기파멸로 가는 그 성별과는 달리 “여자라서” 할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믿음으로 세계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 는 확고한 신념
따끔한 일침에 헛기침하며 “제 속도 안 편해요...” 하는 저 인터뷰어는 미국 사회고발 다큐 찍는 감독 마이클무어 임 ㅋㅋㅋ
씁쓸하게 끝났음...
하지만 이 다큐는 2015년도에 멈춘 자료지만
2023년도 아이슬란드 현실은 여기서 더 앞으로 나아가는 중임
위에서 본 앞 세대를 이어받아 스스로 더욱 힘을 키우겠다는 걸 증명하듯
38년만인 2023년 10월 24일 똑같은 날짜에 다시 성별에 기반한 임금 격차와 폭력에 항의하는 여성 총파업에 돌입
40여개 여성 단체·노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파업에는 여 직군인 교사와 간호사 직군 그리고 수산업계 여성 종사자 등이 참여했고
여성들은 유급 노동 뿐 아니라 가사노동 등 무급 노동에서도 이날 하루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음
총리도, 내각도 “우리의 연대를 보여주겠다” 며 동참하는 대규모 파업이었음
배경에는 이 파업을 주도한 단체 중 하나인 공공노조연맹 지부장 프레이야 슈타인그림스도티르의 말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평등의 파라다이스처럼 묘사되곤 하지만 아직도 성별 임금 격차가 존재하고 (일부 직종의 경우 21%), 40%의 여성이 어떤 종류든 성폭력을 경험한다 고 말함
참고로 아이슬란드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성평등 지수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국가임
올해 역시 남성의 권익을 1로 뒀을 때 여성 권익 수준을 의미하는 WEF 성별격차지수에서 0.912를 기록, 조사 대상 146개국 중 유일하게 0.9를 넘었다고 함
(펄럭은 지난해 99위 였다가 올해엔 105위다.... 저기요 여기 바닥 밑에 지하있다 여기도 사람이 살아요ㅠ)
ㅌㅆㅍ은 ㅇㄱㄹ였고
큗 다음 침공은 어디? 中 아이슬란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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