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시작은 코미디네 진청과 손을 잡았다면 어땠을까 예원제 주변 남자들 하나같이 극하남자라 다 패고싶음 씨발 주님커플 좀 더 보여주지 아니...ㅠㅠㅠㅠ왕겜에서 그렇게 오래 살아남은 놈이ㅠㅠㅠㅠ 다음 생엔 모르는 택배 함부로 열어보고 그러지 말아라ㅠㅠㅠㅠ 웨이드와 클래런스 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조사하고 준비해온 걸까 삼체 보는내내 유엔총회 말곤 각 나라 정부들의 반응에 대해선 나오는 게 없던데 웨이드가 소속된 기관은 얼마나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큰 곳이길래 하는 일마다 다 추진이 가능한 거지? 양파기사 님 사랑해요 ❤️ 연출 잘 해서 내가 다 무섭더라 저 지랄이니 눈알을 파내지ㅠㅠㅠㅠㅠㅠ 엄청 압도적이고 기겁할 일인데 또 엄청 낭만적이야 하늘이 보내는 윙크라니 지자 목소리 매우 조와용 지문방지필름 사야 돼...ㅋㅋㅋㅋㅋ 헬맷을 쓰자마자 몰입하는 진청과 바로 반감을 드러내는 오기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만납시다 삼체 초반은 예원제가 다 했다 예원제는 마지막까지 자기가 내린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갔을까? 결국 마오쩌둥을 저격한 거잖아 아 ㅅㅂ 야 2화 진짜 와 시발 야 세상 사람들 다 정신차리고 삼체 보라고 하고 싶었다 아 존나 존나 재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이거 인간으로선 환장할 일인데 그와 동시에 희열이 느껴지잖아 왜 이래 이거?! 🤯🤯🤯🤯🤯🤯 서로 상호보완 잘 되는 관계인데 또 엄청 달라 관계성 미쳤음 오기진청오기 마횽? 🤯 윌이 진청을 사랑한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이런 점일까? 이 종이배가 뭐라고 ༼;´༎ຶ ۝ ༎ຶ༽  날 이렇게 슬프게 하냔 말이다 ༼;´༎ຶ ۝ ༎ຶ༽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그게 얼마짜리 별인데!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너무 솔직해서 좆된 거잖아 이거ㅋㅋㅋㅋㅋ 5화는 그냥... 미쳤음ㅠㅠㅠㅠ진심 감탄만 나왔음 이 에피 다 보고나서 심장이 얼마나 쿵쾅거리던지ㅋㅋㅋㅋㅋㅋㅋ잠을 못 자겠더라 삼체 전체적으로 CG는 그닥이었는데 이 나노섬유 씬부터 나는야 벌레씬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었다 진짜 꽉꽉 찬 에피였다 진청에게는 왜 카운트다운을 보여주지 않은 걸까 오기처럼 엄청난 과학 기술을 만들어야 보여주나? 성덕 나중에 타티아나가 좋든 나쁘든 큰 역할을 하게 될까? 그 순간엔 무덤덤해보여도ㅠㅠㅠ역시 이런 일은 후유증이 너무 심하지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에 윌이 죽고나서 우주로 보내진다는 일까지 다 감당하긴 힘들었을 것 같아ㅠㅠㅠㅠ그래서 임종 못 지킨 듯ㅠㅠㅠㅠ 초장부터 죽을 캐라고 확정짓길래 아 불쌍하다 하고 말았는데 가면 갈수록 애가ㅠㅠㅠㅠㅠㅠ뭐 이런 순정남이 다 있나 싶고ㅠㅠㅠㅠㅠ 하나 뿐인 가족은 갑자기 찾아와선 어차피 너 죽으니까 유산 내놓으라고 하질 않나ㅠㅠㅠㅠ죽고나면 자기 뇌를 우주에 보낼 거래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걸 하겠대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진청은 앞으로 가야지...ㅠㅠㅠㅠ무슨 일이 있어도ㅠㅠㅠㅠ비록 첫 술에 배부르진 못 했지마뉴ㅠㅠㅠㅠ아 시발 아 갑자기 혈압 오르네 윌은 진짜 이게 다야? 젊은 나이에 췌장암 걸리고 편안히 묻히지도 못 하고 영혼이 구천을 떠도는 게 아니라 뇌가 우주를 떠돌아? 슈ㅣ발 풍선 끈 하나 끊어졌다고 우주를 떠돌아야 한다고?! 아 원통해서 못 살겠다 그냥 우주선 궤도 이탈하면 자폭하게 만들지 ㅅㅂ 아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 ۝ ༎ຶ༽  아니 뭐ㅠㅠㅠ네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잠수를 그렇게 타놓고 뭐 감정 정리할 게 있냐?ㅠㅠㅠㅋㅋㅋ 여성편력에 약쟁이라 하나도 정이 안 가던 사울인데 면벽자로서의 시즌2는 매력이 좀 더해질까 양파기사 님 사랑해요 ❤️ 할 수 있다면 자기부터 동면하겠다는 그 추진력ㄷㄷㄷㄷㄷ진짜 존나 멋있잖아 그리고 왕겜 양파기사 이미지가 세서 아무리 인정사정 없는 결정을 내려도 그냥 존나 멋있단 생각 밖에 안 함ㅋㅋㅋㅋㅋ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같다가도 18gㅠㅠㅠㅠㅠ윌이랑 태워보내준 거 보면 또ㅠㅠㅠㅠㅠRG???ㅠㅠㅠㅠ양파기사 님 충성충성충성ㅠㅠㅠㅠㅠ ㅅㅂㅋㅋㅋㅋ이제 보니 개그캐야ㅋㅋㅋㅋㅋㅋㅋ 지자 너 늦게 온다며;;;ㅋㅋㅋㅋ기다리든지 말든지 양파기사 님 해꼬지하지 마 슈ㅣ발 ㅂㄷㅂㄷ 8화에서 웨이드 비행기 추락으로 죽었으면 김 존나 샜을각ㅋㅋㅋㅋㅋ 솔직히 벌레들 응원하고 싶지 않지만 벌레들이 어떻게 살아 남을지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