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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던전밥 이거 보니까 제일 심드렁하던 메이잭이앱에서 작성
ㅇㅇ
24-02-13 00:10
정작 식사 자리에서 라이오스 파티 중 한명한테 완전 반하는거 보고싶음
칠책 제일 닮았다했으니까 금발에 다정한 마르실한테 반하면 좋겠다ㅋㅋㅋ
평소에는 처음 만난 사람이 친절하고 호의적이면 하프풋이라 애취급한다고 생각했는데, 마르실의 친절은 어쩐지 싫지 않겠지
술 홀짝이면서 대화에 끼지는 않지만 귀는 계속 그쪽으로 향할듯
결국 술잔 너머로 흘낏대다가 마르실이랑 눈 마주치고는 깜짝 놀라는데 마르실이 햇살처럼 웃어서 얼굴 빨개지는 메이잭...
그 뒤로는 계속 마르실 신경 쓰느라 식사 자리가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겠지
돌아오고 나서도 마르실 웃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당황하는 메이잭 보고싶다
마르실은 메이가 자꾸 눈 피하고 말수도 없으니까 혹시 식사 자리가 불편했나해서 나중에 칠책한테 물어보는데, 눈치 빠른 칠책은 메이가 왜 그랬는지 알겠어서 글쎄. 그건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넌지시 말할 것 같음
그리고 메이 어떻게 단념시키나 머리 싸매는 칠책일듯...
센시만 조심하면 될까했는데 생각보다 넓은 딸들 취향 스펙트럼에 골머리 앓겠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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