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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년전만 해도 타이타닉 죽음아몬드 목걸이에 별 생각 없었는데앱에서 작성
ㅇㅇ
24-03-31 22:25
그땐 죽으려고까지 하던 감정이 죽음아몬드에 약간 흔들리고 조금이나마 고뇌하던 로즈 표정 보면서 흥 겨우 보물 공세에? 라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존나.... 존나긴 하다 진짜 존나임.......
혐생이 죽고 싶을 정도로 좆같아서 퇴사/자퇴하려고 사퇴서/자퇴서까지 쓰고 문앞까지 갔는데 그날 바로 금융치료/용돈 개쎄게 받는 직장인/학생의 마음으로 생각하면 존나 로즈는 참사랑이엿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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