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13살이고 코라손이 로우 어릴 때부터 본데다가 애 생명까지 구한 아버지 같은 존재인건 둘째치고
둘이 서로한테 ㅈㄴ 집착함 로우야 말할것도 없고 코라손도 자기 업어 키운 해군에 막으려던 친형까지 배반하고 어린애한테 목숨 바쳤잖아
코라손 살아있었으면 분위기 어떨까 싶은데 로우 크면 어느 순간 사이가 좀 달라지는 시기가 있을거 같고... 코라손 로우 한 10번 밀어내다가도 11번째엔 급발진해서 선 넘어버릴거 같음 들이대던 로우도 이정도까진 예상 못 했는데 당황할 정도로... 로시난테 은근 앞뒤 안 보고 달려드는 불같은 성격이라 ㅋㅋㅋ
아무래도 같이 여행을 다니든 해적질을 하든 둘만의 세상이 있을거 같은데 로우한테 코라손 돌려줘라 애 초년이 너무 빡셌잖아 뭘 해도 둘이서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거 같다고
코라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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