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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브렛 이거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앱에서 작성
ㅇㅇ
24-03-27 21:46
서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냐 ㅌㅌㅌㅌ
모종의 이유로 서로 합의 하에 이혼하고 애는 브렛이 키우고 콜린은 옆 동네에서 집 얻어서 살 것 같음 근데 콜린 직업상 잠복 근무할 때가 많은 거지
집 얻었다는 이야기 콜린 친구한테서 전해 듣고 브렛 혼자 속으로 계속 심란했으면 좋겠음 안 그래도 바쁜 양반이라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그저 몸 부서져라 일이나 하지 식사도 거를 게 분명하다고 중얼거리다 괜히 전 남편 이야기 꺼내지 말라고 틱틱 거릴 듯 그러면서도 속으로 계속 전 남편 콜린 걱정뿐임
콜린은 지 친구 만나서 옛날 마누라랑 데이트 갔던 일들 꺼내며 추억팔이했을 듯 그때 애기 엄마랑 여기 갔고 저기 갔고 떠드는데 콜린 웃는 것 보려면 오로지 브렛 이야기 꺼내는 것밖에 없음 그리고 꼭 말 마무리는 그때 정말 행복했는데... 이거임 괜히 브렛 보고 싶어서 마누라 집 근처에서 잠복하다 몰래 얼굴 보고 오고 그랬을 듯
그러면서 둘 공통점은 결혼반지 안 빼고 계속 끼고 다닌다는 거임
ㅅㅂ 당장 재결합하고 재혼떡쳐..
뿌꾸프랫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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