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는 사이 그런 일이 있었단 말야? 그런 재밌는 구경을 놓치다니!”
“토끼야! 토끼야!! 악어한테 물릴뻔했다던 순경 토끼야!!!!”
그리곤 분명히 지 옆구리에 커다란 악어인형 끼고 토끼 찾아올듯. 동네방네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찾아와서 소문 난 케니 진짜 울뻔함
“호오.. 이 악어는 앞으로 우리 침대 위에 올려두겠어.”
오늘을 영원히 기억해야지~ 흠흠~ 그래놓곤 진짜로 악어인형 침대 위에 올려두고 이불까지 덮어놓은 테리라 케니 이 악물었을듯. 이게 진짜 나 놀리는 맛으로 사냐!
그러나 콧노래 흥얼흥얼 부르며 깨끗하게 씻고 노란빤쓰만 입고선 스킨 챱챱 바른 테리쉨 침실로 들어왔는데.. 악어로 경계선 만들어놓고 너 여기 넘으면 죽어- 하는 케니에 와르르... 안돼! 그렇게 그날부터 한 침대에서 악어랑 셋이서 자게된 테리와 케니,,,
슼탘 테리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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