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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가 진짜 멋진게 외롭고 끈질긴 싸움을 하는 파이터인거앱에서 작성
ㅇㅇ
24-03-01 10:54
치수 센터 능력 도내 탑급이고 전국수준이라는 평도 적지않은데 본인도 욕심많고 의욕도 강하고 전국제패가 목표야
근데 농구 혼자함? 기대했던 대만이도 아웃되고 남은 부원들은 실력이 못따라옴..ㅠ 혼자 캐리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선배들은 의욕도 없고 오히려 작작하라고 치수 갈굼...
근데 그런 최악의 환경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국재패를 여전히 꿈꾸고 있던 거 너무 멋있고 눈물남....얼마나 외로웠겠냐 당장 바뀔일 없는 암담한 환경에서 그 요원한 꿈을 지키는게
3학년 될때까지 2년을 그렇게 버텨옴
결국 3학년 되서 전국으로 간거 너무 대견함ㅠㅠㅠ비록 전국제패는 못했지만 윈터컵에서 했을거임 꿈은 이루어졌을거라고ㅠ
그래서 치수 잘 우는거 이해감ㅋㅋㅋ멤버들 채워지면서 하나하나 못가본 단계로 전진하기 시작하는거 얼마나 감격스럽고 즐거웠겠음ㅠㅠㅠ
버티는거 진짜 힘든일인데ㅠㅠ
치수가 진짜 강한사람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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