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ㅈㄴ 말안통함 여기가 원흉 친구-> 너무 부담스러움 왠지는 모르게ㅛ는데 내 힘든 얘기 자세히 하기 싫기도 하고,, 그쪽에선 어쨌든 남일인데 들어주는거잖음 그래서 내 답답함이 풀리기보다 걍 고맙고 부담스러운 느낌 상담센터-> 시간 제한도 있고 그쪽에서 자꾸 질문하는거 대답해주다 보면 맥끊기고 본질도 흐려지는 느낌 무조건 해결책 찾아주려고 하는 느낌도 부담스러움 그리고 단편적으로 얘길 듣는거니까 앞뒤전후상황맥락배경 다 설명해야되는데 하다보면 현타옴 병원-> 먼가 개오바+상담센터랑 비슷한 이유 사람들은 대체 힘든일있으면 어케 해소하고 사는걸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