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부담스러워지니까 존이 가만히 큰손 들어서 너붕 작은 입술을 만지는데 검지 손가락이 부드럽게 밑입술 쓰다듬어서 하지말라고 하니까 존이 자극이 필요하다면서, 하고 손떼겠지.. 그건 싫다구요. 원래 천천히 음식도 먹어야 안 체하지. 뾰루퉁한 너붕이 침대로 획 돌아가는데 존이 빙그레 웃으면서 너붕 돌려세우면서 화낼때가 귀엽다고 해주는거.. 입술이나 하루종일 만진다니 오늘은 힘든가보네요? 너붕이 도발하자 존이 힘든건 너잖아, 하고 같이 누운채로 아이컨택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는거..건조하게 엎드려서 밑에 깊게 넣을땐 아무말도 없이 머리 움켜잡는데 퍽퍽 소리나게 움직여서 더 강하게 박으니까 약속 지키는거냐고 너붕이 고개 들어서 존이랑 키스하고 큰혀가 너붕 귀를 핥는거..꽉꽉 채워지면서 좁은 내벽 만끽하다 정상위로 돌아와서 둘이 절정 맞는데 너붕 거의 기절 수준.. 아침 조깅 또 거르니까 체력이 안나지. 존이 너무 커서 그런거예요. 나랑 있을땐 음란한 말 그만. 존이 너붕 먹을 간단한 식사거리 들고오는데 맨날 금욕적인 수트차림인데 반팔티 입으니까 더 야해, 하고 골골대는 요망한 너붕 좋다 ㅋㅋ 존윅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