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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킬 봤는데 브랫네잇이 군인으로서 유능한 건 잘 모르겠음앱에서 작성
ㅇㅇ
24-04-01 07:31
브랫은 별명이 아맨? 이라길래 뭔 말인가 했는데 전쟁 끝나서 그리운 거 많은 집에 빨리 가면 좋겠다고 계속 기도하더니 팀리더 미팅 때마다 예배 보내달라고 우겨서 답답했고
네이트는 식탐 때문에 소대원 mre 하나씩 빼서 보급한 거 경악스러웠고 밤에 장교회의 가야한다고 자는 거 깨웠다가 미라클 모닝 실패했다고 울 때 한숨 나왔음
중대장 슈워체 대위님이랑 브라보3 소대장 맥그로우 대위님이 정신 바짝 차리고 커버쳐주신 게 불행 중 다행이지 솔직히 브랫이랑 네이트 두 사람 때문에 아찔한 순간 너무 많아서 끝까지 조마조마했음ㅠㅠㅠㅠ 그중에서 제일 끔찍했던 게
바닥에 떨어진 참스 먹고 싶어서 주변 어슬렁거리던 개한테 총 쏘는 거ㅠㅠㅠㅠㅠㅠ 한 번에 맞추지도 못해서 계속 쏘는데 와...ㅋㅋㅋㅋㅋ 말만 예쁘게 하면 다냐 행동은 전혀 군인 같지 않음;; 둘 얼굴 때문에 꾹 참으면서 봤다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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