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들 사기 증진 시키려고 혼자 시끄럽게 굴고 까불거리는 게 느껴진단 말임...
그리고 젠킬 보면서 전쟁에서 군대에서 사기만큼 중요한 것도 많지 않다고 느꼈고
그러던 레이가 7화에서 무너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전쟁이란 게 뭔지 조금이나마 실감나더라
레이의 또라이 같은 캐릭터성엔 기 죽지 않고 제정신 유지하려고 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게 꺾여버렸으니.. 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임팩트가 컸던 것 같다
젠킬 볼 때 레이레이 마음 쓰이는 캐릭터였는데 오랜만에 생각하니까 레이의 캐릭터성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끼게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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