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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술버릇 펜 하나 쥐고 눈에 보이는앱에서 작성
ㅇㅇ
24-03-29 00:48
평평한 곳엔 다 (〃´Θ`〃) 이런 거 그려놔서 이명헌 몇 없는 빡빡머리 다 뽑을 지경
우성.
이건 내가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잘못했어요...
큰 덩치 꾸깃 접어가지고 무릎 꿇고 잉잉 우는데 어떻게 더 혼내 여기 저기 다 이명헌 얼굴 그러논 꼴이라 열 받지만 지 팔뚝에도 꼬물 꼬물 그려놨는데 귀여워서 사르륵 분노 다 식어버린 이명헌
근데 너무 바보 같잖아용
(〃´Θ`〃)
정우성 팔뚝 얼굴 옆에 대 보는데
... 똑같아!
팔도 들어용
빠짝
아기 밤톨 훈육시간만 늘어났다고 하네요
( o̴̶̷̥᷅﹏o̴̶̷᷄ )🩷(〃´Θ`〃)
우성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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