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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매브로 잠든 매버릭을 보는 아이스가 보고 싶다앱에서 작성
ㅇㅇ
24-03-25 09:02
정확히는 지난 밤 복기하는 아이스...ㅋㅋㅋㅋㅋㅋㅋ
잠들었다가 깼더니 꿈처럼 옆에서 매버릭이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거지. 새벽의 어스름 탓인지 언뜻 보면 예쁘게 잠들어 있는 것 같은데 잘 보면 눈가가 짓물러서 빨갛고 입술도 조금 부어 있음. 아이스 목 끌어안고 예쁘게 울던 모습이 스치지. 견디기 버거울 때마다 입을 맞춘 흔적이 역력한 모습에, 아이스는 저도 모르게 그 입술을 만져 봄. 으응, 하고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다시 품에 폭 파고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지. 아이스는 매버릭을 다시 고쳐 안아주다 목덜미며 가슴에 맺힌 울혈을 바라보다 슬며시 도톰하게 올라온 엉덩이를 만져 봄. 그 말랑한 감촉에 또 아래가 뻐근해지는 느낌을 받겠지. 아이스 잠깐 정신 나가려다 이성 붙잡음 ㅋㅋㅋㅋ 안 돼. 너무 많이 울렸어. 목소리도 안 나오던데…. 하면서 매버릭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슬쩍 몸을 일으켜라.
그렇게 아이스 열감 식히러 찬물 샤워하러 가는데 그 너른 등판에는 맵이 매달리며 남긴 손톱자국이 죽죽 그어져 있겠지. 본인은 아픈 것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매일같이 핫한 아맵이 ㅂㄱㅅㄷ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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